그냥 당황스러운 게 아니라 너무 놀라서 자연스러운 행동이 안 나옴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일상은 보통 한 번 정해두면 며칠~몇년간 반복이 되잖아 솔직히 계속 이러면 지겹고 새로운 일들 좀 생겼음 싶어서 의도적으로 해오던 걸 바꾸고 딴 거 해보고 이러기도 하는데 이런 거 말고 진짜 내가 전혀 일어날 거라고는 예상도 못하고 너무 뜬금없는 상황이 생기면 마음이 너무 혼란스럽고 굳어버려서 뚝딱거림 다 그러나? 아 당황스러워 이런 상황이 왜 일어났는지 분석하게 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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