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뭔지 설명해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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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애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해서 남자가 초반에 막 적극적인 케이스들이 오래가고 찐사라고 생각했음

여자가 먼저 좋아하고 더 많이 좋아하는 경우에는 남자도 상대를 좋아하긴 하겠지만 위에 케이스들보다 찐사는 아닐거라 생각했어

근데 주변에 안그런 케이스들도 많더라고

처음엔 여자 마음이 더 컸는데 사귀다보니 남자가 더 사랑하게 되는 경우들을 좀 봤는데 신기하더라고

(심지어 다 인기 많은 남자애들이었음)

내가 사랑을 잘 몰라서 착각했던 걸까?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익인1]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글쓴이]

전혀 틀린 생각이었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다

[익인1]

사실 대부분의 경우는 남자가 꼬시고 고백을 하잖아요 그니까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죠 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니까 꼬시고 고백하고 사귀면 사랑하겠죠? 근데 그 사랑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사랑을 받으니 점점 마음을 열고 서로 사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가 고백하든 남자가 고백하든 고백한 사람이 누구든 정상적인 연애라면 서로 일단 호감을 갖고 사귀고 사랑 받죠 사랑 받으니 사랑을 주고 서로 사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성별은 사실 중요하지 않죠...

[익인2]

걍 넘 편협한 시선이었던거임 그러면 더 오래간다는 말이지 그래야만 찐사라는건 첨들어

[글쓴이]

아 그런건가
특히 내가 본 케이스 다 남자들이 보기 드물게 잘생기거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좀 평범한 편이엇는데 그래서 더 신기했어
원래 이쁜 여자가 잘생긴 남자보다 많은 세상이잖아

[익인3]

22 찐사는 지켜봐야징

[익인4]

33 오래간다는 말은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