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까지 정신못차리고 놀았고 뒤늦게 정신차려서 정시로 간거고 그전까진 인간이 공부를 왜해야하지? 싶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이러기 바빴다함
모범적인 학생이 아니었다고 학교 병결로 빠지고 교복도 안입고 점심시간에 몰래 담넘어서 밖에서 먹고오는게 취미였다고함
아님 걍 공부머리랑 모범성은 별개니까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