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끝나고 친구랑 강아지가 반겨줄 때 엄청 고맙고 힘나
반대로 친구 일 끝나면 내가 가끔 시간 맞춰서 강아지랑 나가주면 엄청 좋아하거든 친구 강아지 자고 있으면 괜히 안아줘서 깨우고 싶고 걍 계속 안고있고 시퍼 ㅋㅋㅋㅋㅋ
아빠가 이런 마음이었나 근데 난 무뚝뚝한 딸이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