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어릴 때 얘기 하다가 집안에 애교가 끼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근데 유일하게 어른들께 살갑게 대하고 끼부리더라 하는데...난 그냥 태생이 남미새인가 생각도 들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