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해서 청첩장 받으러가서 얻어먹었는데
그때 인생 첫 오마카세였어…
한 점씩 주시는데 진짜 음식이 녹는다는 기분 처음 느껴봤음
내 월급으로는 가기 빡세지만… 생일마다 한번씩 가보려구
글고 메인 셰프님이 ㅈ 닮으심ㅠ
돈많이벌어서 스시 먹으러 다니는게 내꿈이다
상호명 까먹을까바 적어놓음 (청담 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