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2l

요즘 너무 고민이야…



 
   
익인1
직렬따라 부서따라 청사따라 너무 케바케라... 난 대체적으로 만족함
19일 전
익인2
내 주변은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아 이건 자기가 겪어봐야 알 문제같아..
19일 전
익인3
스펙없고 적당히 사는게 목표다-추천, 그외 비추천
19일 전
익인4
난 너무 힘들다ㅠㅠㅠㅠㅠㅠ 악성민원인 진짜ㅠㅠㅠ 재수없어서 한명걸리면 법원다녀야함
19일 전
익인4
근데 아무도 보호안해줌 너 알아서 해라
19일 전
익인5
스펙 없으면 공무원만한 직업 없어
19일 전
익인5
근데 10대~20대초면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취업잘되는 과 가고 대외활동 열심히 해서 사기업 가라고 할 듯
19일 전
익인6
직무에 맞는 사람이면 ㄱㅊ 나는 교사긴한데 학부모 악성민원 많아도 애들 하나보고 함.. 윗댓 말대로 나 보호해주는 사람은 없긴함
19일 전
익인7
지방에서 적당히 살려면 공뭔밖에 없어서 그런가 내 주위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27살인데 주위에 걔도 이번에 발령받았더라 이런 이야기 진짜 많이 들림ㅋㅋㅋ 물론 친구가 민원인 오면 그 날 하루는 기분 진짜 별로라는데 그럼에도 만족하며 다니더라
19일 전
익인8
공통: 당장 돈이 많이 필요하다-비추
그 외: 잘라 말하기 어려워 2년 마다 자리가 바뀌니까 지금 만족도가 계속 가지 않음
추가: 소극적이거나 병 있거나 누가 봐도 성격 이상하거나( 이건 본인이 파악이 안 되겠지만) 가늘고 길게 가고 싶어도 추천 물론 적극적이고 건강하고 성격 좋은 사람이 어디서나 환영 받겠지만 사회성 떨어지는데 개인으로 먹고 살 능력은 안 돼서 남이 주는 월급 받아야 된다? 그러면 그나마 공무원이 낫다고 봄

19일 전
익인9
정말 케바케인데
본인이 딱히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이 없다 근데 그냥 중소 사무직이나 이런 데 취직하기는 싫다 어느 정도 먹고 살 정도의 돈 벌고 싶다
이러면 공무원이 무난해서 공무원 하라는 거지....

19일 전
익인10
난 좋은데
19일 전
익인11
메리트가 연금이었는데
우리세대 연금은 지금 공뭔은퇴자연금의 반토막이하

19일 전
익인11
물가에비해 임금도낮고
19일 전
익인12
부바부...
19일 전
익인13
난 하고싶은 거 없어서 공뭔했는데 솔직히 임금도 짜고 야근도 자주 있고 개비추
이직할 에너지도 없고 내 능력이 여기까지라 걍 어거지로 다님

19일 전
익인14
할거 없으면 하는게 맞아..
19일 전
익인15
그래도 중소보단 낫다고 생각해..
19일 전
익인16
근데 니가 하고 싶은 게 딱히 없는데 일은 해야하는 환경이다(취직해도 경리같은 사무직으로 들어갈 것 같다 하면) 그 중에서는 공무원이 제일 나음.
19일 전
익인16
근데 니가 이런글 쓴 걸로 봐서 성격적으로는 잘 안 맞을것같음…
19일 전
익인16
거긴 진짜 사회생활 열심히 하거나 눈귀막귀철판깔고 다니는 사람이 잘 맞음 남 신경 많이 쓰는 스타일은 스트레스 엄청 받을걸
19일 전
익인17
월급에 비해 스트레스 많음. 난 사기업보다 업무난도는 낮다고 해서 했는데, 민경채분들 얘기 들어보면 꼭 그런것도 아닌듯
19일 전
익인18
난 지방직 공무원인데 너무 비추... 국가직은 만족하는거 같더라! 근데 지방직 공무원은 진짜 비추... 민원 개많고 꼰대문화에 막내한테 일 몰리고 그냥 내가 을이야...같은 공무원 조직인데도 공무원들끼리 편 안들어주고 다 민원인 편이야... 옛날에 비해서 일도 너무 많아서 정보공개청구나 국민신문고... 그외 다른 루트로 민원 들어오고 민원인은 공무원 봉으로 알아서 진짜 소리지르고 난리야... 맨날 화장실가서 운다...
또 공무원들끼리 민원 미루기도 심해
24시간 당직근무, 축제강제동원, 선거 차출, 비오면 비상근무에 높은 분 모시는 문화 등등... 짜증나고
일도 많은데 인수인계는 안해주고 내가 다 알아서 찾아봐야해. 물어보면 엄청 눈치보이고😭
6급부터는 일 안하고 밑에 사람한테 다 몰리는 것도 짜증난다...
내가 월급 많이 받으면 모르겠는데 실수령액 200도 안되는데 이 돈 받고 할 건 아닌 것 같애... 난 진짜 친구들 공뭔 준비하면 뜯어말린다... 취준이 오래 걸리더라도 공무원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
난 스펙이 없어서 공무원 했다가 지금 다시 이직준비하고 있당...

19일 전
글쓴이
와 진심으로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난 국가세무나 지방직 세무 고민 중이었는데 여기는 더더 비추지? 일단 사기업 다녀보고 그래도 미련 남으면 하는 쪽으로 생각해야겠다…..
19일 전
익인18
내가 듣기로는 세무는 국가직보다 지방직이 좋다고 들었어!! 지방세무는 업무 익숙해지면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국가직세무는 엄청 힘들다더라
19일 전
익인19
취준 스펙 상위 30프로 미만에 다른 장기나 기술이 없다면 도전하라고 하겠음. 인서울 4년제만 나와도 아까워. 마지노선 연령까지 취준 해보고 최후의 보루로 준비해도 전혀 안 늦음. 물론 스펙과 상관없이 본인 꿈이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상사로 모시는 거라면 당장 준비해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689 1:2553890 8
KIA/OnAir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야수들은 라우어 최대로 도와주기🤙�.. 1551 09.12 17:3123411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2441 09.12 17:4815566 0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189 9:457033 0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201 7:4711477 0
치지직이 낫니.. 아프리카가 낫니...29 2:14 300 0
이력서 20개 넣었는데 연락 하나 안 오네~ 2:14 21 0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력서 넣고 왔어 2:14 17 0
야동보는애들 많을까 궁금,,62 2:14 571 0
안경은 진짜 쓰면 안되는 건가 보다... 31 2:14 369 0
니네 음침한 스토커짓 한적있어?3 2:13 96 0
책 추천 해줄 사람1 2:13 23 0
지가 먼저말걸어놓고 할말없게 하는건 뭐임? 2:13 22 0
아이폰 일반도 쿠팡 사전예약 빡세? 2:13 30 0
저녁에 곱창 먹고 속 개느글한데 라면 끓여먹을까...3 2:13 29 0
만났을 때 편한 사람이 있고7 2:12 44 0
너네 관심 있으면 상대방이 (여친/남친) 있어도10 2:12 30 0
익들아 랜덤채팅, 어플 이런걸로 남자 구해서 만나고 다니는거도 남미새라고 생각해?3 2:12 34 0
와...나; 짝사랑 했을때 했던 짓 ㄹㅈㄷ... 2:11 116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툭하면 뭐하냐 묻는데 싫어..33 2:11 308 0
아 미친듯이 보고싶다2 2:11 30 0
너네가 복학생인데 거기서 같은 반인 언니가 반말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4 2:11 54 0
내 친구 결혼했는데 시누이가 4명 인데 며느리 하나고 제사도 많대… 2:10 25 0
자동차 사고 자꾸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 진심 찢어갈기고싶음 2:10 43 0
헤어스타일은 다 필요없고 뿌리볼륨이라고 생각함1 2:09 84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1:16 ~ 9/13 11: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