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생각나서 넘 따수움 ㅠㅠ 엄마나 아빠가 제철 과일 들어오면 옆집 문 앞에 두고 옆집 이모는 샌드위치나 토마토 스프같은 거 만들면 꼭 우리 집 먼저 가져다주심.. 전에는 나 쓰라고 따로 클렌징밤 선물해주시고 각박한 세상에 넘 좋은 이웃이 있어 소소하게 행복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