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 린 입이라고 또

투수 박성빈을 콜업하며 1루수 전의산을 말소했다. 1루 자원이 오태곤뿐이다. 사령탑은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최)정이도 생각 중이다. (고)명준이가 오늘부터 퓨처스리그 경기를 나선다. 오늘내일 뛰면서 상태를 볼 것이다. 빠르면 화요일에 올릴 수 있다"며 "만약, (고)명준이가 안 될 때는 또 다른 대안을 찾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전의산 말소때 했던 인터뷰 복붙한줄

[글쓴고동]

전의산 선수가 1군에서 빠지면서 1루수를 볼 수 있는 자원이 오태곤 선수 하나인데, 이숭용 감독은 부상 결장 기간이 있어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오태곤 선수가 웬만하면 다 뛰겠지만 비상시 최정 박지환 선수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정 선수는 가볍게 연습도 한 것 같습니다.

이건 3주전 인터뷰 ㅋ

[고동1]

ㄱㄴㄲ 지난번 기사인줄 알았음

[고동2]

아니 냅다 전의산 내리길래 이런말 하고 싶지도 않고 일어나서도 안 되지만 저번처럼 명준이 또 퓨쳐스 한 번 뛰고 덜 나아서 못 올리는 경우 생기면 어쩌려고 생각했었는데 아 이게 맞나....

[고동3]

진짜 올해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고동4]

결국 명준이도 끌어다 쓰겠다는거잖아ㅋㅋㅋㅋㅋ 십알 아니 당장 오늘 무슨 일이 생길줄 알고 의산이를 내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