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애 있는데.
3년 전부터 갑자기 가스라이팅 하면서 희열 느끼고
말 이상하게 옮기고 다녀서 나 한테 피해주고
내 사적 내용 다 이야기 하고 다니고
카운트 펀치로 뒤에서 나 개무시하고 깔본다는 말까지들어서 지금 기분이 굉장히 더러운데.
어렸을 때부터 봐온 애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때문에 관계 유지 중이야.
손절하는게 맞을까?
아님 거리만 둘까?
애랑 같이 있으면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고
무형이든 유형이든 앞으로도
애로 인해 피해를 볼거 같다라는 직감만 강하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