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집에서 적적해보여서 실을 사다줬는데
뜨개질 너무 재밌다고(원래 손재주 좋으심) 이틀만에 가방 하나를 떠버렸어 ㅠㅠ
근데도 너무 재밌으니까 계속 뜨개되고 가방 똑같은게 쌓여가거든 ㅋㅋㅋ
그래서 그냥 실값에서 조금 더 쳐서 18000~24000원 정도에 팔고싶은데 이런 경우 어디서 판매해???
혹시 팔아본 익 있으면 조언 좀 주라!!
그냥 몇개만 팔라구...집에 쌓여가는 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