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킹하는 사람 나 밖에 없었고 마킹지를 보면서 얘기하면서 웃는게 느껴져서 기분 나빴음 ㅋㅋㅋ ㅠ 나 힐끗힐끗 보기도 했구 ,, 약간 (마킹 선수) 이게 누구지? 이런 느낌으로 느껴져서 ,, (군대 갔다오고 하면서 1군에서 안 뛴지 꽤 됐고 오프라인엔 마킹지도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오프에 마킹박으러 감, 마킹하는 직원이 배번 몰라서 벽에 붙은 배번표 확인하고 붙여줌)
근데 그 사람들이 무슨 얘기했는지 확실히 들은게 아니라 내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냥 순간 기분 확 상했더 ,, 마킹 선수가 야구를 잘해서 내 기를 살려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