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 안하고 쉬시는데 엄마가 맨날 저녁챙겨드리거든 엄마는 일하심.... 근데 말로는 알아서 잘 챙겨먹는다고 하는데 아니라서 결국엔 엄마가 챙겨주고 차려주게 만듬
엄마가 일하면서 아빠 밥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챙기고 신경쓰는게 힘들다고 하니까 아빠는 알아서 먹은거 설거지 다하고 있는걸로 밥 비벼먹는데 뭐가 힘드냐함.. 그 있는 반찬도 엄마가 일끝나고 반찬가게에서 다사오는건데 ㅜ 본인이 상가가서 반찬 사면 되는데 엄마한테올때 반찬 사올수 있냐고 물어봐서 늦게가면 가게 문닫으니까 엄마 일하는 중간에 나오게 만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