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시주하라고 문 두드렸는데 안하니까 저주 퍼붓고 가네 ㅋㅋㅋㅋ

아줌마 아저씨 두명이 문 두드리면서 절에서 나왔다고 시주하라길래 그런거 안해요~ 이랬거든?

그런데도 안가면서 계속 두드리는거야

그래서 걍 사람 없는척 쌩깠어 그랬더니 하는말이 문 앞에 계신분 시주한만큼 복받을거다 부처님이 어쩌구 일장연설 하더니 결국 마지막엔 한만큼 돌려받는다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쥐럴 하고 가네 ??ㅋㅋㅋㅋㅋ

절에서 나오는 시주는 원래 저런거임?ㅋㅋㅋ

이시간대에 시주받으러 오는 정신머리없는 들부터 웃긴데 ㄹㅇ 기분상해죄 있으면 고소하고싶을 지경임

[익인1]

엥 뭔말을 저런식으로 하냐

[글쓴이]

그니까 ㅋㅋ 개어이없음ㅋㅋㅋ 시주 한만큼 돌려받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시주 안한 문앞에 계신분 불락? 뭐라고 했는데 내가 절에 안다녀서 무슨 단어를 썼는지 모르겠음 천국 비슷한 의미인가봄
거기 못갈거라는둥 들이었음

[익인1]

ㅋㅋㅋㅋ진짜 절에서 나온거 아닌 거 같은데? 진짜 절 사람도 아닌것들이 다 시주한다고 난리네

[글쓴이]

어휴 밑에 익인이들 말대로 사이비 맞나보네 ㅋㅋ
지금 글 쓰고 댓글 읽고 차분히 생각해보니까 시주가 저럴리가 없겠구나 ㅋㅋㅋ

[익인2]

절 아닌듯

[익인3]

저거 진짜 절에서 나온거 아님

[익인4]

사이비임.....

[익인5]

엥 업을 쌓네

[익인6]

땡중이라 무시하먄 됨

[익인7]

22

[익인8]

뭐야 무슨 절에서 가만있는 사람을 협박하지ㅋㅋㅋㅋ사이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