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없이 경미한 부상이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트라우마 진짜 무시 못해서 너무 걱정된다ㅠㅠ
나도 야구공 광대, 눈에 맞고 수술한적 있는데, 그 이후로 야구공 뿐만 아니라 정면으로 오는거면 피구공도 트라우마 때문에 피함... 야구장도 파울타구 자주 오는 곳은 무조건 거르고.
그래도 선수니까 일반인에 비해 ptsd 없길 바랄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