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힘들때 점집좀 찾아가지마

무속인은 안좋은 예언까지 입밖으로 다꺼내기 때문에

괜히 한소리 들었다가 정신더 피폐해짐

나 진짜힘들때 찾아갔다가 몇년 더힘들거다 소리듣고

ㄹㅇ 집밖에 나갈힘도없고 자살할뻔 ,

힘들면 심리상담을 가셈

++ 땀나는 운동추천

[익인1]

아니 ㄹㅇㅇㅈ함 인생이 힘들면 운동하고 자기계발을 하면되지 뭘 점집가서 몇십씩 갖다바치는지 신기함

[글쓴이]

진쩌...

[익인2]

제정신아니라그럼

[익인3]

친구가 자꾸 힘들다고 사주보러 간다 신점보러간다 하길래 그돈으로 너 맛있는거 사먹든 니 최애 덕질을 하든 하랬음

[익인4]

ㄹㅇ 대학 입시 결혼 궁합 사업 오피스 구할때나 보면 되는거지

[익인5]

ㄹㅇㄹㅇ 안좋은 말 들으면 어떻게 버티려고... 멘탈 약하면 점집 멀리해야됨 무속인들도 그랬어 귀 얇은 사람은 점 보러 오지 않는 게 낫다고

[익인5]

사주도 솔직히 말이 되냐?.... 믿을수록 용해진다는 말이 괜히 있겠어...

[익인6]

갈 돈도 없아

[익인7]

그거 한번 듣고 만족못하면 만족하는 답 얻을때까지 다른 점집, 타로, 사주 돌아다닐걸ㅋㅋㄲ

[익인8]

ㄹㅇ나 운동 좋다는 말 안 믿었는데 본문처럼 운동하고 우울한 거 싹 나음… 점집 사주 이런 거에 집착하면 안돼

[익인9]

나중에 가면 점쟁이가 헛소리해도 스스로가 어떻게 해서든 끼워맞추려고 할 듯

[익인10]

ㄹㅇ임 어떻게든 부적 사게하고 작은 굿이라도 하게하려는 사람밖에 없더라 강아지 먼저 보내고 너무 힘들고 죄책감들어서 우리애 좋은곳에 갔을까요? 물어보러 갔다가 애가 못갔다고 굿해야된다고 사람 후벼파는 말이나 듣고 옴

[익인11]

나 힘들때 갔는데 앉자마자 큰 고민 있을때만 오라면서 점집 다니지 말라 그러든데
걍 다 그런말 하는거지?
굴고 점집 다니면 안된다고 천원내고 무슨 향피우고 인사하고 가랫음

[익인12]

ㅇㅈ 서주 타로 신점 좋은말만 못들어

[익인13]

사기치는 거 왜 돈 주고 들으러 가는지 모르겠음ㅎ

[익인14]

ㅇㅈ 안좋은말 들으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