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난데... 친구들을 못만나겠음 엥 니가 왜 그렇게 살아? 라고 생각할까봐...
눈을 바닥까지 낮춰도 취업이 안돼서 결국 9급이나 보건으로 대학 다시 갈 생각까지 하는데
두 경우 모두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고 연봉도 낮고 인생 설계 잘못했다는 생각에 자괴감만 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