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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큰언니 작은언니랑 쌍둥이동생이랑 나까지 해서 딸만 넷이야.. 근데 남아선호사상 그런거 하나도 없고 아들 낳으려고 한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



 
   
익인1
아니
2개월 전
익인2
경상도집안이면 아들낳으려다 못낳은 느낌
다른지역이면 별생각 안듦
지극히 내기준

2개월 전
글쓴이
대구사는데..ㅎ
2개월 전
익인3
개재밋겟다
2개월 전
익인4
난 부러움 나이먹으면 그것도 복이되지 뭐
2개월 전
익인5
부러워 네자매
2개월 전
익인6
아들 낳으려고 낳았냐는 소리 겁나 듣지 않았니??
2개월 전
익인7
당사자 입장에서: 재밌겠다 친구 필요없겠다
부모님 입장에서: 아들낳기 실패한건가?
두개 동시에 생각듦

2개월 전
글쓴이
셋째는 아들을 바라긴 했었대
2개월 전
익인8
아들 낳으려고 했구나 싶음 ㅠ
2개월 전
익인8
아 왜 넷이나 있나 했더니 막내가 하필 쌍둥이였구나
2개월 전
글쓴이
어 맞아ㅋㅋㅋ 딸 쌍둥이야
2개월 전
익인8
근데 딸 넷이면 명절에 모일때 개재밌을거같아
2개월 전
익인9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다가 포기했나? 싶은 생각 좀 들긴 함
근데 지금 나이먹고 보니까 딸 많이 있는 집 너무 부러움 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그냥 아들을 원했나보다 잠깐 생각하고 이상하단 생각은 전혀 안함
2개월 전
익인11
딸이 넷이군 싶음. 뭔가 아들때문에 넷씩이나 낳은거면 아마 아들태어날때까지 더 낳았을 거 같아서 딸이 몇명이건 딸로 끝나면 별생각 안들어. 딸딸딸이어지다 마지막이 아들이면 빼박이네 싶고
2개월 전
익인12
딸부자
2개월 전
익인12
여기도 생리대 많이 쓰겟구나.... 이런 생각..... 내 사촌도 세 자매라
2개월 전
글쓴이
엉.. 생리대 쓰는 사람만 5명이어서 박스채로 사
2개월 전
익인13
각방 못 쓰겠다 우리집은 딸 3인데 아들 낳으려고 한게 아니고 그저 부모님의 피임이슈라... 굳이 그쪽으로 생각해보면 우리집과 비슷할수도라는 생각할듯
2개월 전
익인14
자매들끼리 집에만 있어도 재밌겠다 싶음 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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