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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옆집(우리집기준왼쪽) 강아지 키우는데 이사 올 때 마주쳤거든? 강아지가 있길래 그냥 집주인이랑 얘기했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아니였나봐 저번 주에 집주인 왔었음.... 

또다른 옆집은 고양이 키우는데 거긴 어떻게든 피해 안 주려고 현관문에 방음재? 붙여놓고 자기 출근하면 친구가 와있고 퇴근할 때 친구가 가는 거 같더라 

소음을 줄여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들릴 수도 있다고 수박 한 통 선물로 줌... 그리고 생각보다 분리형 원룸이라 그런지 고양이 우는 소리는 별로 안 들리는데 강아지는 짖는 소리 들리더라....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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