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포스트 아포칼립스 댓망 할 사람?

세상이 종말한 뒤에.. 남은 캐들과 닝. 상황은 서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 아니면 어떻게든 살아남아! 둘 중 하나로 골라주세요!

1. 서로 죽여주기.

2. 어떻게든 살아남기.

모든 캐 상관 없고요. 대화체에 바로 선지문 부탁드립니다! 인원 제한 없습니다!! 그냥 바로 써주세요~~

ex) 츠키시마 괜찮을까요?(x)

ex) 츠키시마/1번 " .. 케이. " (o)

추가 상황은 위에다 적어주시고 참고해서 이어갈게요!

[닝겐1]

얻

[닝겐1]

2번 / 쿠니미 / 소꿉친구 맞관! 서로 알고 있었는데 헤어지면 친구로도 못남으니까 둘다 고백을 미뤘던 상황 추가할게용!!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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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좀 춥지 않아? 덮을 거 없나…

[닝겐2]

오

[닝겐2]

오이카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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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 나 배고파... 이제 좀 힘드네...

[글쓴닝겐]

" 닝쨩, 비스킷 하나 먹을래?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배고프다 그랬잖아. .. 뭐가 힘들까. 우리 닝쨩? 더 살아보기로 했잖아. 오이카와 상한테 편히 얘기해 줘. "

[닝겐2]

그냥...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어서... 응, 비스킷 먹을래. 나 물도 마시고 싶어. 그래도 뭔가 먹고 싶은 거면 아직 괜찮다는 뜻이겠지...

[글쓴닝겐]

" 살 수 있을 때까지는 힘내봐야하지 않겠어. 닝쨩? 물은 저기에 있어. 가져올게. 물론. 무언가 먹고 싶다고 말하는 거부탸. 닝쨩은 아직 죽고 싶진 않은 거야. .. 이와쨩도, 이와쨩도 아직 죽지 말라 그럴 걸. "

[닝겐2]

글쓴이에게
응... 그러겠네... 비스킷 같이 나눠 먹을까? 나 혼자 먹기 미안한데...

[글쓴닝겐]

2에게
" 됐네요~ 오이카와 상은 이미 충분히 배부르니까 닝쨩 많이 먹어. "

[닝겐2]

글쓴이에게
그럼 나 혼자 다 먹어야지... 엄청 맛있네. 진짜 안 먹을거야? 오늘 하루종일 먹은게 없는데.

[닝겐3]

헉

[닝겐3]

후타쿠치 / 1 / 닝이 같이 죽자고 설득하는데 아직 삶에 대한 의지가 조금 남아있는 후타쿠치... 될까요?! 결국 설득 당하겠지만.... 초절정 인기 센세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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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나네. 그땐 너랑 안면만 있을 때였지 아마.

[글쓴닝겐]

" 옛날 생각이 왜 나냐? 앞으로 더 쌓으면 되는데. 그땐 안면만 있었지만 지금은 더 돈독하잖아. 정신 차리고 잠이나 자. 벌써 밤이야. "

[닝겐3]

세상이 이 모양이 되고 나서도 마냥 안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니네. ...졸리지도 않은데 이야기나 좀 더 하자. 어때?

[닝겐4]

저요오

[닝겐4]

켄마 / 2번

켄마, 볼이 식었어. .. 추워?

[글쓴닝겐]

" 닝이야말로. 춥지 않겠어? 항상 따듯한 거만 좋아했잖아. "

[닝겐4]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나 좀 안아줘.

[글쓴닝겐]

" .. 나도 차가울텐데. 그리 따듯하지는 않을 거야. 그래도 괜찮다면, 어쩔 수 없지만. "

[닝겐4]

글쓴이에게
봐, 켄마도 춥잖아. .. 살끼리 닿으면 채온이 올라간대. 그러니까 오늘은 붙어서 자자, 우리.

[글쓴닝겐]

4에게
" .. 알았어. 어차피 침낭도 하나밖에 없으니까. 침낭이라도 있는 게 다행이려나.. 그런데. 닝, 아직 살고 싶어? "

[닝겐4]

글쓴이에게
... 당연하지. 난 못해본 게 너무 많아. 다 해보지 않으면, 곱게 못 죽어.

[글쓴닝겐]

4에게
" 그렇구나. 따를게. 이런 절망 속인 세상에서 항상 빛을 찾아내 세상을 구하는 용사들이 나오는 게임은 수많아. .. 우리가 그렇게 될 순 없겠지만, 닝이 원한다면. 나도 끝까지 살아볼게. "

[닝겐4]

글쓴이에게
.. 고마워, 켄마. (네 어깨에 고개를 묻으며) 약속해. 세상은 구하지 못해도 너만은.. 내가 꼭 구할 거야.

[닝겐5]

어우

[닝겐6]

헉

[닝겐6]

스나/1번
"...린. 우리 조금만 같이 이야기하자. 이렇게 이야기한 지도 오래됐는데."

[글쓴닝겐]

"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데? 이 상황에 지금 어떤 것들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해봤자, 아무것도 없잖아. 닝아. .. 그래도. 네가 원한다면, 얘기는 해봐야겠지. "

[닝겐6]

"응, 변하는 것도 가능한 것도 없겠지. 그냥... 조금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싶어. 세상이 이렇게 되기 전 평화로웠던 옛날 일이라든지. 우리가 이렇게 대화하는 것도 마지막일 수 있으니까."

[글쓴닝겐]

" 마지막이라. 지금 상황이랑 잘 어울리네. 옛날, 그래. 옛날엔. 지금 이 시간대에 너랑 같이 츄펫토 하나 먹으면서 집에 갔을 텐데. "

[닝겐6]

글쓴이에게
"응, 맞아. 또 오늘은 선생님께 혼나지는 않았는지 시덥잖은 얘기들도 하고, 아 그렇지. 네 갤러리도 같이 구경하면서 웃었는데.
...그땐 너랑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좋았지."

[닝겐7]

엑

[닝겐7]

바로 왔는데 7 뭐야!!

[글쓴닝겐]

센세.인기 조금 대단할지도.

[닝겐8]

와

[닝겐9]

아츠무 / 2번

츠무. 너는.. 여기서 조금만 더 산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 거 같아?

[글쓴닝겐]

" .. 의미가 있겠나. 사무도 없고, 키타 상도 없고. 스나도 없는데. 내 모든 거들이 지금 다 무너져뿟다. 배구도, 모든 것도. 그냥 없어졌다. .. 그런 질문은 왜 하나. 닝이 니는, 살고 싶다고 생각하나? "

[닝겐9]

그냥. 네가 너무 힘들어 보이길래. 나는 솔직히 말하면, 조금 더 살아남고 싶어. 살아남으면... 언젠가는 우리 앞에 빛이 보일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서.

[글쓴닝겐]

" .. 뭐 그럼 어쩔 수 있나. 지금 내한텐, 니밖에 없다. 이 상황에서 내가 닝이 니를 버릴 수 있을 거 같나. 내는, 그냥. 지금은 네 얖에만 있고 싶다. 소중한 것들이 더 사라지는 건.. 끔찍하다. "

[닝겐9]

나도, 나도 남은 게 너뿐이야. 우리 그러면 약속하자. 절대 서로를 져버리지 않기로. 응? 그렇게 해야 내 마음이 편할 거 같아.. 너랑 꼭, 함게 끝까지 같이 있고 싶으니까.

[닝겐10]

와

[글쓴닝겐]

닝들 조금 있다 이어갈게요! 조금이라도 같이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알럽알럽❤👀

[닝겐9]

넵 센세!!🥰🥰🥰

[닝겐1]

넵❤️❤️ 이따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