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l

3년전에 길냥이 구조해서 데리고 왔는데 그땐 본가에서 살 때라 상관없었단 말이야? 부모님도 동생 보고 네가 책임질 수 있으면 키우라고 허락하셔서 그땐 잘 키웠어. 케어도 잘 하고 얘가 책임지고 키우려나보다 싶었어.  근데 얘가 한 달 전에 독립하더니 자기가 구한 집은 반려동물이 안 된다고 못 데려가겠다고 본가에 두고갔는데 부모님은 나보고 그럼 네가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시거든? 

근데 내가 다다음 주에 취업을 해서 타지로 가. 이미 방을 다 구해놓은 상황인데 거기가 반려동물 금지거든? 그래서 급한대로 부동산에 문의를 해보니까 집주인이 같은 곳에 사는 것도 아니고 한시간 거리에 살고 있으니까 그냥 몰래 키우라고 하시는데 이거 이래도 돼? 아니면 나 방을 다시 구해야 하는 상황이야... 내일 날이 밝는대로 집주인분한테 연락을 드려볼까? 월세를 올리셔도 되니까 고양이 허락해주실 수 있냐고? 나갈 때 청소 및 원상복구 해놓고 가겠다고 하면 허락해주실까? 동생때문에 미치겠는데 방법이 없어...  부모님은 두분이 절대 못 키울 거 같다고 니들끼리 해결하래... 

방법이 없을까... 



 
익인1
몰래 키우라고 하실 거면 동생한테 처음부터 하시지 왜 데리고 왔다고 버리고 나간 자식 놔두고 다른 자식보고 책임지라는 거야 ㅋㅋㅋㅋㅋ 동생보고 끝까지 책임지라고 해 쓰니는 그냥 무시하고 가
2개월 전
글쓴이
이 말을 동생한테 그대로 하니까 자기만 키운 거 아니고 누나도 같이 키웠는데 내가 안 되면 누나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양심없냐고 하더라... ㅋ
2개월 전
익인1
하지 말라 그래 처음부터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하고 데려온 거잖아 말같 지도 않은 소리로 덮어씌울 생각하지 말고 책임지고 데려왔으면 책임지고 보호하라고 해 쓰니가 강하게 나가야돼 아니면 언제까지 안 데려가면 보호소 보낸다고 말하고 연락 당분간 다 차단해놔
2개월 전
익인2
지금 구한 집주인이 반려동물 거절할시에
-본가에서 부모님이 키울 수 있는지
-2주만에 새 집 구할 자신 있는지
정하고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동물 키우면 벽지,가구 뜯어놓고
오줌 냄새 나고 우는 소리도 내지 않나
그래서 싫어하는 집주인들 있는데
금지인 곳에서 과연 허락해줄까

2개월 전
글쓴이
1. 부모님은 이제 자식들 둘 다 독립했으니까 두분이서 여행도 다니시면서 오순도순 살고 싶다고 고양이 나보고 데려가라고 하셨어...

우선 내가 계약금을 걸어둔 상태인데 (한달치 월세) 만약 집주인분께서 안 된다고 하시면 계약을 파기해야 하는 건데 이 부분은 내 과실이라 계약금을 못 돌려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

현재 보증금도 원래는 1500만원인데 부동산이랑 집주인분이랑 친해서 800으로 깎아줬거든? 월세를 올리는 걸로 대신해서? 이미 이렇게까지 부탁을 한 상태인데 뭔가 허락 안 해주실 거 같기도 하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예쁜 제가 참을게요" 해봤음ㅋㅋㅋㅋㅋ280 10.28 18:5874335 20
일상너네 앞에서 교통사고로 사람이 튕갸져 나갔는데 갈 길 갈 수 있어??157 8:1614010 1
야구바빠 죽겠는데 왜 자동차에서 내리는 거야?108 10.28 21:5641813 5
일상 미쳤다.. 털크록스+지비츠 25000원에 삼 240 10.28 23:4815865 3
삼성이쯤에서 라온이들 입덕시기조사 간드앗66 10.28 22:371938 0
저축도 본인이 욕심없으면 힘든것 같긴함 11:46 12 0
이성 사랑방 진짜 첫눈에 딱 들어오는 인연이란 게 있나봐4 11:46 85 0
와 나 1년동안 해외 6번 갔네 11:46 21 0
ADHD인데 NCS 이거 되니..5 11:46 19 0
자취에 자차니까 ㄹㅇ 감당이 안되네1 11:46 20 0
뉴욕 동행 구하고싶은데 아직 이르겠지 11:46 15 0
인스타 스토리 다른건몰라도 이것만큼은 못참겠다2 11:46 181 0
오사카 교토 5박6일 100만원이면 되겠지?6 11:45 17 0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생각 들자마자 바로 과자가 미친듯이 먹고싶우면 어떻게 해야할까?..10 11:45 31 0
나이키 에어리프트 진짜 내 발에 편한데(2만걸음 걸어도 안아픔) 11:45 15 0
익들아 기모맨투맨 더우려나??? 사진 좀 봐주라!!!!! 3 11:44 46 0
2호선라인 치안괜찮고 집값 엄청 안비싼곳 어딜까? 6 11:44 21 0
어 옆사람 밥먹는소리 진짜 신경쓰인다 11:44 11 0
식당에서 밥먹고 카드결제할때 카드비밀번호 물어보던데6 11:44 374 0
비트코인 1억간다 미쳤다……10 11:44 460 0
눈여 드라마 재밋어?6 11:44 11 0
육회 1인분 배부르게 먹으려면 몇그람정도야?2 11:44 14 0
월드시리즈는 너무 일방적인거 같아 11:43 10 0
걷는데 옆에 교회 홍보하는 사람이 종이 주니까 어떤 아저씨가 예수 안믿어요 하니까4 11:43 55 0
가족 때문에 살았는데 가족 때문에 죽고 싶어... 11:43 1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9 12:04 ~ 10/29 12: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