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1년8개월 쯤 계약직하다가 학교를 늦게갔어
지금은 지거국 하위권 회계학과 3학년이고
전공 무관한 단순 사무직을 했어서 인턴이라도 해야하나 싶어서 ㅠㅠ 나이가 좀 있는데 그냥 취업하는게 맞을까?
전공관련해서 동네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과 1달정도 세무공무원 도와서 신고 도우미한거 말고는 경험이 없어...(대학연계 알바자리였음)
대외활동은 이미 전공관련해서 두개 했고
자격증은 세무2급 땄고 재경관리사 겨울방학때 딸거야 영어는 틈틈히 공부중인데 잘은 못해서 ㅠㅠ 발사이즈야 아직
이런 상황인데 그냥 영어에 전념하고 서류 바로 써서 취업계내고 더 늦기전에 4학년때 취업 나갈까?? 4학년에 나가면 27살에 나가는거야 ㅠㅠ
이쪽은 워낙 어린애들도 많이 취업하고 복전 비전공자 등등 넘쳐나니까 조급해져서 어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