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왕따에 따돌림 괴롭힘 많이 당해서 그런가
사람을 기본적으로 싫어하거든..?
성악설 개믿음ㅋㅋㅋㅋ
물론 다른 사람 괴롭히지 않고 생각도 나쁘게 안 하는 사람 많은 거 알고 있어
잘생긴 사람이랑 뚱뚱한 사람 있을때
나도 모르게 행동 달라진다는 것도
나는 해당이 안 됐어...
어릴때부터 본게 잘생기고 평범한 사람이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거였으니까...
뚱뚱한 사람은 오히려 맞고 있거나 소외되거나 해서
그 상처가 얼마나 큰지 아니까 ㅠㅠㅜ
근데 성인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뚱뚱한 사람 못생긴 사람 못되게 대하는게 당연시되는거 정말 놀랐음ㅋㅋ
매일매일 놀람 ...
진짜 못됐어
자기들은 술담배 미친듯이 먹고 침대에 항상 누워있으면서
살빼라던가 내가 저 몸, 저 얼굴이었으면 자살했다라던가..
그게 할 말인지싶고
인스타에 자기 얼굴사진 건 계정으로 당당하게 댓글 적는거보고 인스타 닫음
사진 보면 살만 안 찌고 평범하고 정말 예쁘드라
겉모습 정말 예쁜데 마음속이랑 댓글은 정말 악마 그자체...
진짜 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