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야지 마음 먹었다가 구체적으로 알리바이 세웠다가
또 이래봐야 뭐하나,, 내 손에 피 묻히는 짓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
또 걔네 잘 사는 꼴 보면 죽고싶어질 정도로 내 과거가 불쌍하고 또 복수를 생각하고
또 잘 지내다가 가끔씩 걔넨 나 힘들개 해놓고 왜 잘 살지 왜 안망하지? 생각에 빠져서 시간 낭비하고
도대체 어케 그만 둘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