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랑 자리 가까운 상사가 젊꼰이고
다행인건 자기보다 나이 많든 어리든, 직급 낮든 높든 다 꼰대처럼 굴고 성격 안좋게 대하긴 해
근데 나는 그 상사한테 일 배우는 입장이다 보니까.. 꼰대 소리 들을일이 많은데..
업무적으로 내가 못한거나 그런건 당연히 한소리 들어도 된다고 생각함
그러면서 나도 성장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옷장을 2인 1개 쓰는데 나보고 위에 먼지 쌓였는데 안닦니? 선배랑 같이 쓰는데 그것도 안배웠니?? 이러고
며칠 전에는 사무실이 너무 춥다는거야 솔직히 나도 추웠어서 저도 좀 추운 것 같아요 라고 말했는데
그게 궁금해서 말한게 아닌데? 관리실에 전화해서 온도 올리라는 소리로 안들리니?
이러는거야..
참고로 나 들어온지 한달도 안차서 관리실 번호도 모르는 상태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