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힘들다고하면 왜냐고 묻고 이유 설명하면 아 그래? 하고 맘.. 그래서? 어쩌라고? 이생각도 안나고 걍 오 글쿠나~아 그래? 끝.. 누가 뭐 말하면 그냥 대답하고 이어가야할 필요성을 잃은거 같음..
나 스스로도 느껴지고 있어서 좀 걱정이다.. 예전에 남들한테 관심 많이 가지고 어쩔땐 오지랖도 부려서 해결해줄려고 하고 그랬는데 그걸로 욕 먹고 그러니까 점점 마음의 문이 닫히고 무서워지고 이젠 먼저 다가가지고 그렇다고 쉽게 문을 열지도 못한 상태가 된거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