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l

누가 힘들다고하면 왜냐고 묻고 이유 설명하면 아 그래? 하고 맘.. 그래서? 어쩌라고? 이생각도 안나고 걍 오 글쿠나~아 그래? 끝.. 누가 뭐 말하면 그냥 대답하고 이어가야할 필요성을 잃은거 같음..

나 스스로도 느껴지고 있어서 좀 걱정이다.. 예전에 남들한테 관심 많이 가지고 어쩔땐 오지랖도 부려서 해결해줄려고 하고 그랬는데 그걸로 욕 먹고 그러니까 점점 마음의 문이 닫히고 무서워지고 이젠 먼저 다가가지고 그렇다고 쉽게 문을 열지도 못한 상태가 된거같아ㅠ



 
익인1
남들한테 관심 많이 가지고 어쩔땐 오지랖도 부려서 해결해줄려고 하는게 이상한거고... 정상화되는거라 생각해 받아들이는수밖에 없을듯 ㅜㅜ 시간지날수록 그렇게 되더라
20일 전
글쓴이
어릴땐 서로 오지랖도 부리고 고마워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오지랖 부리면 부담스럽고 도움 받으면 되려 불편하게 느껴지는거 같아 근데 내가 남들 상담도 들어주고 어느정도 해결도 해줘야하는 직업인데 뭐라 이어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걱정이야ㅠㅠㅠ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람들 폰 쓰는 기간보니까 다들 오래쓰구나 270 09.13 23:5237338 3
일상좋은대학을 가면 음.. 주변이 좀 바뀌거든요 < 이말194 10:0817848 0
이성 사랑방 술자리에서 이러면 몇 번에 앉을 거야??168 09.13 21:2233291 0
일상이번에 아이폰16 사는 익들 지금 폰 뭐야??118 09.13 23:349241 0
T1 얘들아 행운감자 들고옴 85 09.13 22:168767 12
다들 젖살 언제 빠졋어?7 09.10 09:21 40 0
아이폰 쿠팡 사전 예약 0.5초 컷이래서 걍 다른곳에서 살까 생각중 ㅋㅋ7 09.10 09:21 257 0
자취하면 귀찮아서 살 빠지는 애들 신기함5 09.10 09:21 52 0
1테라 250 3 09.10 09:21 26 0
아이폰 8 골드 쓰다가 16은 무조건 화이트 사야지했는데 3 09.10 09:21 197 0
연차를 13일에 쓸까 19일에쓸까 20일에쓸까 ,,,,5 09.10 09:21 32 0
백화점 푸드코트 혼밥 난이도 어떤 편이야?6 09.10 09:20 63 0
이성 사랑방 헤어져야하나 고민된다3 09.10 09:20 85 0
이성 사랑방/이별 바람 맞다 아니다 (긴글 주의) 36 09.10 09:20 26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20대 중반인데 연애 두 번 해봄2 09.10 09:20 92 0
얘기하는거 보면 취준은 우울증이랑 동급이나 다름없네2 09.10 09:20 42 0
익드라 헤드폰 유행 언제까지 갈거같아???7 09.10 09:20 129 0
뷔페가서 단백질 음식 뭐 있어?4 09.10 09:20 22 0
블로그 쓰는 익들아 너네 폰에 맞춰 써 컴퓨터에 맞춰 써?3 09.10 09:20 29 0
인천-도쿄 왕복 뱅기 시간 함 봐주라!!!!!!!! 머가나을지 4 09.10 09:20 31 0
아이폰 핑크는 13이 막차였다 09.10 09:19 63 0
연한거 좋아하면 15사라 진한거 좋아하면 16사라 09.10 09:19 24 0
이미 만든 실습 보고서에 화이트 그으면 안되지.. 09.10 09:19 14 0
이성 사랑방 이런 경우는 언제 헤어진거야1 09.10 09:19 56 0
아이폰16 출시하고 매장 가면 바로 살 수 있나..?5 09.10 09:19 10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전체 인기글 l 안내
9/14 14:02 ~ 9/14 14: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