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네 강아지였는데 아기때부터 봤고 같이 커갔는데 며칠전에 죽었어
이번주 내내 정말 정심없이 바빠서 소식 들었을때 신경쓸 겨를도 없었는데 숨쉴틈 나니까 이제야 슬프고 힘들어
왜 죽지
살아갈 자격없는 나는 왜 살고
좋아하는게 많던 너는 왜 죽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