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별생각없는데 어무니가 사색이 됨...
원래도 좀 산만한 느낌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슥~밟고 지나가니까 어무니 표정 엄청 굳고 죄송하다면서 애 꽉잡길래 오히려 민망해서 연신 괜찮다함ㅠㅠㅋㅋㅋ
전에 안좋은일이 있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