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주변에서 멘탈 좋다고 인정받을 정도로 안좋게 말하면 꽃밭일 정도로 스트레스 안받고 또 받았다고 해도 금방 이겨냈거든
근데 취준생되면서.. 아니 취준하면서도 스트레스 안받았는데 가족이 칭얼거리고 자기 힘든거 좀 티내고 하는걸 계속 보다보니까 스트레스가 더이상 안털어내져..
100이 최대라고 치면 한 70-80이 기본 상태야. 여기서 스트레스 받아서 100 넘으면 며칠 뒤에 70-80으로 떨어지고 또 지내다가 스트레스받으면 100 넘다가 며칠 뒤면 알아서 70-80으로 떨어지고
걍 이게 도르마무야ㅠ.. 걍 시간 지나면 알아서 풀리는 타입이니까 그렇게 될때까지 계속 스트레스받은 채로 있는게 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