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썸남이 오늘 친구들끼리 놀러갔는데

아까 전화 오길래 받았거든 근데 다들 술 잔뜩 취해있더라고

아무래도 술먹으면서 내 얘기 하고 친구들이 전화해보라고 한 것 같아

근데 전화를 하는데 친구들끼리 얘기하는 것도 들리더라고

근데 막 자기들끼리 욕을 하구

어떤 친구는 전화기 뺏어서 나한테 ”얘 별로니까 만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자꾸 만나지 말라고 그러더라

다들 술에 쩔어있어서 어느정도 감안은 하겠는데

걸러야하는 신호인건가??

사실 평소에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

술 취하면 필터링이 안 되는 건가??…



 
익인1
걸러라
19일 전
익인2
대체 술 먹고 전화하는 심리는 뭔지 궁금하네 다른 남자 만나는게 더 좋아 보여
19일 전
익인3
ㅇㅇ 걸러
19일 전
익인4
걸러
19일 전
익인4
쎄하면 걍 걸러
1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703 1:2562525 9
일상 이게 상식이야..?진짜? 나만 아무렇지 않아?????246 9:4516829 1
일상신입이13 19 20 연차써서 우리회사에서 말 나왔네266 7:4718468 0
야구/장터491일만에 소형준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82 09.12 21:3110064 1
이성 사랑방애인이 차있는 익들아 기름값 줘본적 한번도 없음?70 09.12 21:0925501 0
다들 본인이 겪었던 공포썰 풀어줘! 12:30 1 0
난 진짜 얼굴에 뭐가 나면 꼭 가운데에 나더라 12:30 1 0
추석 끝나고 퇴사하는 사람 많아? 12:30 5 0
아파트 관리사무소 일 개못한다 1 12:30 11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오늘 놀자 해놓고 갑자기 회식 12:29 13 0
이 가방 지금사기엔 늦었나...? 12:29 25 0
무대인사 자리 좀 골라주라! 12:29 10 0
이성 사랑방 진짜좋은사람이고 잘생기고 똑똑한데1 12:29 12 0
개명하고싶은데 그 뒤가 너무 귀찮다 12:29 10 0
상대방한테 너무 참견하는 사람 싫지 않아?1 12:29 8 0
오른쪽으로 누우면 오른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12:28 8 0
보통 해외 1년살다오면 거기서 친구사겨야돼?????3 12:28 13 0
실습복 크게 입으면 교수님들이나 누가 혼내시나?3 12:28 9 0
3년동안 원나잇하고 다닌 애인 어떻게 죽이지?5 12:28 35 0
취준생들아 면접 준비 어떻게 하고 있어??? 1 12:28 15 0
백수는 이번 추석에 안간다!1 12:27 14 0
알바비 언제 들어오지 12:27 6 0
태움하던 애 직장괴롭힘으로 신고하고 나올걸 12:27 18 0
안 칙칙하고 봄브라한테 잘 어울리는 코랄 섞인 립 추천해주라2 12:27 11 0
공복에 키위 먹잖아? 그날 쾌변함… 2 12:27 2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12:28 ~ 9/13 12: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