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편의점 갈려고 방금 12시가 넘은 이 시간에 현관문을 열었는데 뭔 수상해보이는 남자가 어슬렁 거리고 있었대 근데 아빠한테 안녕하세요 경비실에서 왔는데 화재경보기 안울렸나요 이랬다는거임
근데 경비원이나 관리실직원 같진 않아보였다는데
그리고 아파트1층 공동현관에서 어떤남자가 비밀번호 누르는척 하고 계속 어슬렁 거리는걸 며칠전에 아빠가 봤다했고
며칠전에 누가 똑똑똑 해서 내가 나가봤더니 밖에 아무도없었던적 있음
다 서로 관련이 없는일들인지.. 어쩐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