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가 모임나가서 새벽 두시 넘어서 들어오는거

이해돼..? 아빠있을때 빼고,, 아빠가 타지에서 일해

옛날에 바람핀 전적 있음ㅠㅠ

[익인2]

ㅎㅎ…

[글쓴이]

아빠 불쌍해서 어떡하지ㅜ.. 엄마는 아빠돈 모임에 펑펑 쓰는데

[익인2]

부부문제니까.. 일단은 그냥 둬..

[익인3]

전적있으면 좀 ㅠ

[글쓴이]

15년 전부터 그랬어 예전엔 술도 매일 마시고 더심했다

[글쓴이]

이게 맞는걸까 엄마를 이렇게 두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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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나도 엄마가 예전에 그랬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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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엄마도 건강 망가지고 나서야 술 안마셔

[익인5]

엄마 나가서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안들어오고 있어ㅋ...

[익인5]

물론 전적있고. 나만 알아

[글쓴이]

나두... 그래서 너무 찝찝하고 힘들어ㅠ

[익인5]

그치 나도 힘들어. 밤에 이어폰 꽂고 통화도 해. 들어가면 놀랄때도 있어

[글쓴이]

얼른 독립해야겠다 그냥ㅠㅠ

[익인6]

우리엄마는 아빠가 엄해서 12시가 통금인데
주에 3~4번 술먹는데 항상 만취해서 들어옴
진짜 엄빠 술즇아하는거 스트레스임,,
퇴근하고 집에서 쉬는 날 이해 못해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