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애인이든 친구든 사물이든
뭐 하나 꽂히는게 심하다고 생각만 했거든?
근데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갔더니
기질적으로 뭐 하나 꽂히는 성격이라고 애인 잊어도 꽂힐 대상이 생기기 때문에 늘 여러가지 좋아하랬는데
지금 친구 하나를 계속 신경쓰고있음….
다시 병원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