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entj 생각해보면 딱히 본인만 열심히 사는거 아닌데

너무 갓생뽕이 취해있어서 부담스러움....

한 명은 진짜 국내 명문대+해외대 박사까지 땄고 엄청 똑똑한데 큰 기업 2세라 꼭 mbti나 자기 성격만 가지고 그런 결과를 낸 건 아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벌려둔 일이 많은거지 엄청난 지능! 탁월한 성취! 는 모르겠는데 너무 자기만 열심히 사는것처럼 말해서 좀 그렇더라...

[익인1]

야망이 커서 그런듯?

[글쓴이]

그러니까 남들도 야망이 있는데 자기만 야망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질주마라고 생각하는게 좀 부담스러워

[익인2]

와 맞아 내 주변 엔티제도 다 자기가 제일 열심히 살고 자기가 제일 잘 한다는 생각이 있는 듯...... 주변인들이 노는 것도 아닌데 한심해하는 애들도 많음 댓글 마저 공감

[글쓴이]

그치 자신감은 좋은데 항상 남들을 약간 깔아보거나 자기만 힘들게 산단 티 내면 당황... mbti 유행하고부턴 더 그런 것 같아서 약간 압수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