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쌍수 어떻게 하게 됐어?

나는 생일에 엄마가 차타고 나가자고 해서 따라 갔는데 안과 데려가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수술함 

수술 끝나고 나오니까 엄마가 생일축하한다고 했어 

[익인1]

와우

[익인2]

헐 나랑 똑같아서 소름

[글쓴이]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다니이이 ㅜㅠㅜ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아 나는 생일에 시력보자고 갔다가 수술날짜만 잡고 나왔었엌ㅋㅋㅋㅋㅋ 쓰니는 어뗘?? 나는 얼떨결에한 거 치고 대만족

[글쓴이]

그렇고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도 얼떨결에 한거지만 만족~ ^^

[익인3]

왘ㅋㅋ

[익인3]

나도 엄마가 시켜준다고해서 같이 병원가서 상담하고 수술날잡음

[글쓴이]

차라리 익인3이처럼 했으면 조았을텐데

[익인4]

아개웃겨ㅠㅠ난 고2때 엄마한테해달라고 졸랏음

[글쓴이]

귀야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