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에서든지 전 애인이 죽어서 이별하게 된 거…
마음 정리는 다 했는데 그 사람이 선물했던 물건들만큼은 못 버림
죽은 사람이 이승에 남긴 몇 없는 흔적이라 생각하니 차마 버릴 수가 없어서
그거 말고는 다를 거는 없음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