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이고 중고딩 동창 다 손절했는데 ㄱㅊ나

그래서 대학칭구능 4-5명 정도 있긴 한데 비즈니스고

( 그냥 1년에 1-2번 연락 되면 가끔 만나서 놀 정도 ? )

중고당 친구는 내가 그때 약간 였는지 그 애들이 그랬는진 몰라도 다 하나같이 너무 문제점들이 있고

물론 그 애들도 내가 맘에 다 든건 아녔겠비만?

성인 되고 보니까 대학도 타지로 왔고 이걸 굳이 인내하면서 친구를 할 이유를 못 찾겠는거야

나는 또 외로움고 안 타는 성격이거든

근데 손절( 완전히 손절 땅땅 했다기보단 걍 자연스레 ) 하니 중학교 2명 , 고등학교 3명 정도 사라져서

걍 친구 없어졌음

게다가 집순이라서 1년에 진짜 드물게 칭구 만나

이래도 되나 싶긴 하네 ..

그래도 대외활동이랑 근로 운동 같은건 하며 지내곤 있어

[익인1]

언제 만난 친구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진짜 친구가 하나라도 있어야 좋은 거 같아

[글쓴이]

진짜 친구가 한명 있던거 작년에 사라졌

[익인2]

되돌릴 순 없으니 남아있는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되지. 학창시절 친구 없는 게 흠은 아님

[익인3]

ㄱㅊ 나도 친구 두명밖에 없어..중고딩친구랑 대학친구ㅋㅋ

[익인3]

그동안 사귄 친구는 많은데 다 어디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