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든 뽀뽀해주든 그게 뭐가 됐든,,,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엄청 어릴 때부터 항상 엄마가 입버릇처럼 난 스킨십 싫어하니까 달라붙지말라고 했었거든 난 그게 큰 상처로 남아있어서 기억도 안 날만큼 어릴 때부터 엄마랑 스킨십한 기억이 없어 그렇다고 사랑 안 준 건 아니었지만 엄마한테 그런 소리 들었던 기억 다시 떠올리기만 하면 코가 시큰거리고 눈물나서 난 최대한 빨리 가정 꾸리고싶어 내가 못 받았던 사랑까지 내 아이한테 주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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