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베란다 너무 없애고싶어서 주기적으로 밤에 잠도 못자고 생각하거든
가끔 너무 싫어서 눈물도 남
근데 돈도 없고 부모님도 반대함 베란다에 있는 짐들 둘곳없다고.. 내가 보기엔 휴지빼고 다 버려도 상관없는 물건들임
오빠방이 더 커서(처음에 이사올때 베란다 확장되어있었음)오빠는 자취하느라 주말에만오니까 방 바꿔달라해봤는데 오빠 짐 많아서 안된다함
아 진짜 눈물날정도로 배란다 싫은데ㅋㅋㅋㅋ 돈 언제 모아서 언제 함 게다가 반대하는데 어케 해
방 좁은데 베란다 때문에 벽하나 아예 못쓰니까 개빡쳐
나 진짜 짜증나서 어떻게 가구배치를해야 책장을 놓을수있는지 머리쥐어싸매다가 오늘도 잠 못자고있음
(((앞으로 이사갈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