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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안의 무언가가 교회 성당을 거부함..

근데 절은 괜찮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절은 ㄹㅇ 편안한느낌
19일 전
익인2
헐 난 교회 이미지 좋었어 할머니 따라서 일요일에 가면 맛있는거 줘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는 나도 절이 뭔가 마음 편안해지고 좋아
19일 전
익인3
어릴때는 교회성당법당 다 다녔거든? 그후 성인이 돼서 간 성당에서는 뛰쳐나왔어 너무 불편하더라 내가 있을곳이 아니다라는 생각만 들었어 누군가를 숭배하는건 나랑 안맞더라 나도 절은 편해
19일 전
익인4
사람마다 맞는 종교가 있으니까 앞으로 응원할궤
19일 전
익인5
난 어릴 땐 둘다 괜찮았는데 크면서 교회는 너무 전도 심해서 싫어졌고.. 버스 타려는데 계속 붙잡혀서; 성당은 알바 앞이 성당이었는데 거기서 오는 어르신들이 너무 진상부려서 싫어짐ㅎ..ㅋㅋ큐ㅠ
19일 전
익인6
맞아 거긴 사회생활 하듯 가야할 느낌 절은 아무렇게 가도 되는느낌
19일 전
익인7
교회 목사가 절 가서 깽판치는 경우는 있는데 절이 교회 와서 깽판치진 않잖아 ㅋㅋ
19일 전
익인8
ㅇㅈㅇㅈ
19일 전
익인9
난 반대다 어릴 때 엄마빠가 주말마다 깨워서 산 속에 있는 절 데리고 다녀서ㅠ 트라우마로 남았고ㅋㅋㅋㅋ
친구 따라 간 교회 달란트 시장이 너무 재밌는 추억이라 왠지 교회는 좋음
성당은 안가봄 뭔가 내가 가면 안될 곳 같아

19일 전
익인10
나도,, 나는 모태신앙에 중고등 다 미션스쿨 나왔는데 그냥 교회 나랑 안맞음
19일 전
익인11
교회는 일요일 오전이 너무 진입장벽이야 초딩때 햄버거 준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나서 못감
19일 전
익인12
나는 종교 다 안 맞는데 절이 좋았던 게 걍 경복궁 가는 것처럼 건물이 예뻐서 좋아했던 듯 우리나라엔 교회 건물은 다 그냥 건물 같아서...예쁜 교회나 성당 있었으면 좋아했을 것 같음
19일 전
익인13
난 절이 진짜 못가겠음
부모님따라 절 많이갔는데 스님들 항상 화가 많으셔..
부모님 뭐하는거 기다리고 있으면 항상 부탁하고
진짜 힘들었음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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