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어 이런것도 있구나..? 싶었는데 재밌어서 챙겨봤는데 16년도부터 갑자기 안올라왔거든? 근데 살면서 몇년에 한번씩 문득 생각나서 소식 뜬거있나 보러가면 마지막화에 16년도부터 몇년동안 나처럼 문득 생각나서 보러간 사람들이 작가님 보고싶다고 안올려줘도 좋으니까 건강하시기만 하면 좋겠다는 댓글 달아뒀는데 그거 볼때마다 기분 묘하고...마음이 좀 싱숭생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