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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27/혈육31

애인이랑 여행간다고 말못하고 친구들이랑 간다고 거짓말함

새벽귀가시 들어올때까지 안주무심(2시간에 한번정도 언제올거냐고 카톡옴)

우리집이 빡빡한거맞지..



 
익인1
난 20살때 아빠가 새벽에 택시타고라도 들어오라고 소리친게 ㄹㅇ 전생같음 그후로 뭔지모르게 다 풀어졌음 난 딱히 반항도 안했는디
19일 전
익인3
자취해서 아무도 상관 안 함
본가에서 살 때도 외박 터치x 친구들하고 잔다고 말 한 마디만 하면 됐음

19일 전
익인4
자유로워요
19일 전
익인5
새벽 귀가는 상관 안 하시고 외박할거면 밖에서 자고 간다고 말만 하면 댐
19일 전
익인6
26인데 외박 미리 말씀 드려야되고 친구 집만 가능 12시안에 집 들어와야 되긴 해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하면 빡빡한 편이지..!

19일 전
익인7
난 남친이랑 해외여행도 가족한테 말하고 감.. 우리집은 연락만 잘 해주면 터치 안함
19일 전
익인8
나도 똑같아 무슨 일 생길까봐 걱정하시는데 조금 부담스럽
19일 전
익인9
26 새벽 2시까진 자유로운 귀가 가능 외박 절대 불가 여행은 사전 고지 필수
남동생 22 무통보 외박 가능 새벽 귀가 가능 여행 언제든지 가능임ㅋㅋㅋ 개열받아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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