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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건설일을 하는데 한여름에도 아파트에서 일하니까 얼마나 덥겠어 ㅠ 나도 그래서 그 목에 거는 선풍기며 엄청 챙겨주고 걱정함.. 근데

애인이 요새 짜증내고 예민하고 전에였음 그냥 넘어갈일을 좀 집요하게 집고 넘어간다는둥 예민해짐..엄청

나도 참다참다 왤케 예민하냐고 했는데

애인이 자기가 일하는거 너무 힘들고 일 하기싫어서 그만둘까 생각들어서 더 그러는것같다 뭐 이러는데

잠많은 애인이 매일 6시 일어나서 대전-청주로 출퇴근하는데 얼마나 졸릴까싶긴해ㅠ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자주만나나ㅠㅠ? 만나는 횟수를 줄여야 서로 짜증이 덜해질까..?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7주일에 5일은 만남.

평일엔 심지어 장거리임 대전-천안(1시간거리)

거의 대부분 평일엔 애인이 와 대전에서 천안..주말엔 내가 본가 대전가고..



 
익인1
감정이 태도가 되면 걸러야지
19일 전
익인2
건설이라 일이 일찍 끝나서 가능한거임...? 어떻게 저 거리인데 대전으로 퇴근해서 매일 보기까지 하지...
19일 전
글쓴이
보통 평일엔 청주에서 와.. 서로 일이 4시반에 끝나..
19일 전
익인2
만나는 횟수를 좀 줄이는게 나을 것 같은데 너무 빡셈...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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