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사람들한테 성격을 맞춰가는 편이어서 약간 사람마다 선을 다르게 두거든
근데 최근에 그런 내 모습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단 소리를 들었어
근데 그 소리를 들으니까 나자신도 헷갈려... 원래 난 어디까지가 괜찮았는지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