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은 빵집에 먹고 싶은 메뉴 있어서 해당 메뉴 나오는 시간이라고 공지해둔 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품절임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일요일 아침부터 그 좁은 매장이 사람들 줄로 가득 차있는 거 보고 놀람...
막 망원 유명 빵집 그런 거 아니고 걍 빵집인데..흑 ㅠㅠㅠ
생무화과 들어있는 잠봉 바게트 먹고 싶어서 이틀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 이십 분 기다린 게 아깝다는 보상심리에 괜히 딴 거 사서 나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