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엄빠 공항 갈 일 있어서
내 차 경차라 주차할인 된다고 내차 끌고 가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럼 내가 어디 못나가고 집에만 있어야 하네..
간만에 엄빠 없을 때 나가서 영화도 보고
헌혈도 하고 병원도 다녀오려고 했는디.......
따흑 한치 앞을 못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