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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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우울해… 현종아 🥺

그러나 이들 중 이제 양현종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킬 위기에 처했다. 역사를 쓰고 있는 '대투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게 됐다.

다 어디갔어............ https://t.co/XDaIhuZPSJ pic.twitter.com/nSqeQNWTzR

— 뫂 (@__m00p) August 25, 2024

[익인1]

😭😭😭😭😭😭

[익인2]

진짜 새삼 부상없이 자리 지켜주는 거 대단해 양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