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금요일은 대체선발 써야 할 것 같고 아마 기훈이 쓸 거 같음
대체외인 구하면 최대 4번 정도 쓸 수 있는데(5일 로테로 계산했을 때) 성공이냐 실패냐 복권이라고 하지만 대체선발 돌렸을 때 불펜자원 빠지는 거+불펜 과부하 생각하면 대체 외인은 무조건 있어야 할 거 같음..
그리고 영철이는 포시 목표로 노력중이라고 하고 9월에 실전 등판 하고 올린다고 봤는데 이것도 확정이 아니라ㅠㅠ
팀 상황이 이래서 무리하게 올라와서 선수도 경기 결과도 모두 안 좋은 상황만 안 됐으면 좋겠다 물론 팀에서도 완벽하게 몸 상태 보고 올리겠지만 괜히 영철이한테 부담을 주는 걸까봐 미안하기도 하네..
양햄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대체선발로 올라와서 로테 잘 돌아주는 동하랑 도현이도 고맙고 결국은 라우어가 잘 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