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알바 꼭 해야하는데 시간 맞는게 없어..ㅠ

학교 시간표 피하고 영어회화학원 시간표 피하면 남는 알바가 없고 주말엔 남친 만나서 안되고... 그냥 이참에 휴학할까

[익인1]

휴학해서 알바 개빡세게 할 거 아닌 이상 차라리 부모님한테 돈 빌리고 취직해서 갚는 게 나음

[글쓴이]

내년에 교환학생 가고 근로장려금 때문에라도 알바 해야돼ㅠㅠ

[익인1]

휴학해도 교환학생에 지장 없어?? 그럼 ㄱㄱ

[글쓴이]

지장은 없는데 그냥 졸업이 늦어지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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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전에 면접 여기저기 보러다니고 그래서 시간 좀 맞겠다 싶으면 예전에 지원했던데고 그렇더라 평일엔 학교 학원 수업 빼면 시간 비는게 이제 아예 안나와...

[익인3]

학업 연애 포기 못하면 알바를 포기해야지 뭐…

[익인3]

아님 비는 날짜에 쿠팡 ㄱㄱ

[글쓴이]

지방이라 쿠팡도 자리가 없더라..ㅎ

[익인4]

주말에 알바하면 될 것 같은데.. 알바 때문에 굳이 휴학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알바를 하루 종일 하는 것도 아니고, 나라면 오픈 알바 혹은 마감 알바 지원해서 남은 시간에 남친 만날 것 같아.